근처에 직접가서 먹을 만한 중국집이 없어서 서운했는데요 원래는 바푸리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바로 2층에 중국집이 생겼길래~ 솔 솔 솔 맛있는 짜장면 냄새도 나길래 새로 생긴 중국집~~ 짬뽕 상회 불당점 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챨스리 미용실 바로 옆 가게 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내리면 바로 코 앞에 있는 중국집 ~~~ 오~~ 맛 있는 냄새가 더 나네요 얼릉 들어가서 주문 해야겠어요 입구 앞에는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한 안주 세트메뉴가 적혀 있네요^^♡ 인테리어 도 깔끔하니 깨끗한 중국집 이미지 에요 마음에 드네요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 마실수있게 자판기도 준비 되어있었구요 사진이 날이 추워서 손이 흔들렸나봅니다 짜장면이 4천냥 이네요 요 정도면 착한 가격이죠 ! 매번 배달해서 먹었더니 면이 뿔..
신불당에 만원 케익 파는곳이 생겼다는 소문에~ 가격 대비 얼마나 맛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지요 마침 오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지인분 만나러 가는 길에 그냥 가기 뭐~~해서 뭐라도 사가야지 하는 마음에 가보게된 슈케익하우스에요 10시 넘으면 당근 오픈 했겠지 하고 (가기전 전화 한번 해봤으나 않받길래?? 바쁜가) 무작정 갔더니 헉~~ 문 앞에 12시 오픈 ㅜㅜ 이리 적혀 있더군요 순간 망했다~ 생각 했지만 혹시 몰라 불이 켜져 있기에 전화해보니 받으시더라구요 앞에 와 있는데 케익 살수 없을까요? 하니 케익만들고 있었다며 싸장님~ 친절하게도 얼릉 열어 주시더군요 😂😂😂 바람도 차서 추웠었는데 그냥가면 너무 서운할뻔 했어요 오픈은 pm12시이니 저 처럼 일찍 가셨다 헛걸음하지마셔요 날씨 탓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