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근처에
직접가서 먹을 만한 중국집이 없어서
서운했는데요
원래는 바푸리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바로 2층에 중국집이 생겼길래~
솔 솔 솔 맛있는 짜장면 냄새도 나길래
새로 생긴 중국집~~
짬뽕 상회 불당점 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챨스리 미용실 바로 옆 가게 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내리면
바로 코 앞에 있는 중국집 ~~~
오~~ 맛 있는 냄새가 더 나네요
얼릉 들어가서 주문 해야겠어요
입구 앞에는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한
안주 세트메뉴가 적혀 있네요^^♡
인테리어 도 깔끔하니
깨끗한 중국집 이미지 에요
마음에 드네요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 마실수있게 자판기도
준비 되어있었구요
사진이
날이 추워서 손이 흔들렸나봅니다
짜장면이 4천냥 이네요
요 정도면 착한 가격이죠 !
매번 배달해서 먹었더니
면이 뿔어서 올때도 있구 ㅡㅡ
늘 직접가서 먹고 싶었었죠
안에 들어가보니
셀프코너도 있었구요
별다른건 없구요
단무지 먹다 떨어지거나 숟가락 가위.. 필요하면 가져다 쓰면 되게 셀프코너 였구요
창가쪽 테이브로 앉았는데
요기위에 ㅋ
칭따오 술병 이 ㅋ
메뉴도 다양하고
일단
점심 이니
간단히 짜장면과 짬뽕으로 주문했어요
울 딸래미가 좋아하는 짜장면
국물맛도 칼칼하니 홍합도 적당히 넣어 만든 짬뽕
둘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 먹고나니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겨울방학때 같이 몇번 와야겠어요
짬뽕상회 불당점에서 내 돈 내고 먹어 본
스토리였습니다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슈케익하우스 핸드메이드케익이 만원이라네요 (0) | 2018.12.0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