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당에 만원 케익 파는곳이 생겼다는 소문에~ 가격 대비 얼마나 맛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지요 마침 오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지인분 만나러 가는 길에 그냥 가기 뭐~~해서 뭐라도 사가야지 하는 마음에 가보게된 슈케익하우스에요 10시 넘으면 당근 오픈 했겠지 하고 (가기전 전화 한번 해봤으나 않받길래?? 바쁜가) 무작정 갔더니 헉~~ 문 앞에 12시 오픈 ㅜㅜ 이리 적혀 있더군요 순간 망했다~ 생각 했지만 혹시 몰라 불이 켜져 있기에 전화해보니 받으시더라구요 앞에 와 있는데 케익 살수 없을까요? 하니 케익만들고 있었다며 싸장님~ 친절하게도 얼릉 열어 주시더군요 😂😂😂 바람도 차서 추웠었는데 그냥가면 너무 서운할뻔 했어요 오픈은 pm12시이니 저 처럼 일찍 가셨다 헛걸음하지마셔요 날씨 탓에 ..
냠냠
2018. 12. 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