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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천안점에서 저렴히 초밥 무제한으로 배불리 먹고왔네요
세아이맘 일상이야기
2018. 10. 4. 15:45
울집 초딩 녀석들이
지난 추석때 놀러간 대천에서
회 맛을 좀~~~ 먹어 보더니
회가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먹으라고... 먹어 보라고 할때는 먹지 않더니 말이죠
동네 공원 산책중
초밥집 앞을 지나다
너무 맛있을꺼 갖아~~
들어가서 먹어 보니 역시 초밥 전문점이라
맛 있더군요
다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엄마 아빠는 별로 먹지 못했다는 ....
그래서 저녁때 가게된 쿠우쿠우 랍니다
엄청 많이들 왔더군요
어른 20,900원에 초등생 12,900원 36갤 아가는 무료 더라구요 따로 증빙서류 확인 하지는 않더라구요
사실 미취학아동 아가들 뷔페 가도
얼마 먹지도 않죠
다행이도 여기엔 놀이방도 있어서 울남자 아이들은 놀이방으로 직행 하고 ~~
또 초딩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기 2대도 있었답니다
빨리 먹고 싶은 급한 마음에 초밥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초밥 속에 와사비가 넣어 있지 않아서 우리 식구는 와사비 가져와서 넣어서 먹었답니다
초밥을 너무 먹어서 다른 ....
롤이나 샐러드 등 은 거의 먹지 않았네요 ^^
전 디저트로 냉동 망고 와 아메리카노 커피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들은 팥빙수 먹고 싶다며 가져 왔지만 맛이 없다며 그대로 남기더군요
그다음 으로 가져온 아이스크림도 별로라며 그냥 남겼다는~~
제가 보아도 맛있어 보이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도 가격대비 초밥은 배불리 먹고 왔답니다